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8일 철도공사의 러시아 유전개발사업 참여의혹 수사를 위한 특별검사에 법무법인 이우 대표변호사인 정대훈(鄭大勳)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김만수(金晩洙)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정 변호사는 서울 출생으로 서울법대를 졸업, 사시 18회로 법조계에 입문, 수원지법 인천지원 판사,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춘천지법 원주지원장,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지법 부장판사를 거쳐 지난 99년 변호사를 개업, 현재 법무법인이우 대표변호사를 역임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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