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런던 테러 용의자 4명 모두 검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국 경찰이 지난 21일 발생한 런던 지하철과 버스 테러 기도 용의자 4명 모두를 검거했다고 경찰 관계자가 29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영국과 이탈리아에서 용의자들을 체포한 뒤 "우리가 찾으려했던 4명 모두를 우리 관리아래 두게 됐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로 테러후 폐쇄회로(CC) TV에 찍힌 4명의사진을 지적했다.

영국 경찰은 이날 런던 서부 지역의 주택을 급습해 3명을 체포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을 테러 용의자로 보고 있다. 또 이탈리아 경찰도 이날 로마에서 또다른 용의자 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하철과 버스에서 발생한 지난 21일 폭탄테러 관련 용의자 4명 중 1명은지난 27일 버밍엄에서 체포된 바 있다.(연합)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