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8월 1일

김준호 어깨·팔꿈치에 총상

⊙패션70s(TBC 1일 밤 9시55분)= 동영과 빈은 김준호에게 어깨와 팔꿈치에 각각 총상을 입는다. 김준호는 동영에게 다가가고 김준호의 뒤에서 빈이 총을 쏴 김준호를 제압한다. 부상이 심한 빈을 뒤로하고 동영은 공항으로 달려가 김중린에게 각하의 밀서를 전달하고 공항에서 의식을 잃는데….

팩스서 부모사고 서류 봐

⊙변호사들(MBC 1일 밤 9시55분)= 주희와 세희는 이령의 집에 피해있고 주희는 이령이 부탁한 팩스를 보내다 부모님의 사고에 관련된 서류를 보게 된다. 주희는 정호가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눈물을 흘린다. 지하실에서 정신이 든 정호는 석기를 올려다보며 주희에게 사실대로 말하라고 하는데….

민재 사고에 애타는 소령

⊙그녀가 돌아왔다(KBS2 1일 밤 9시55분)= 민재를 냉정하게 거절하고 돌아선 소령은 민재의 사고 소식에 무사하기만을 애타게 기원하고 몰래 민재의 병실을 맴돈다. 주하는 민재가 흉부외과 의사로는 치명적인 손 근육이 파열됐음을 알고 절망하고 하록은 민재의 사고로 자신의 행동을 자책하며 방황한다.

'1회용 기저귀'재활용 모색

⊙하나뿐인 지구(EBS 1일 밤 10시)= '1회용 기저귀, 재활용 시대를 열다' 편. 우리나라에서는 1회용 기저귀를 전량 매립 처리해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네덜란드에서는 사용한 1회용 기저귀를 재활용해 종이·플라스틱·퇴비로 재생산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재활용 현장을 찾아가 보고 우리나라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모색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