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학장 최현우)이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성장동력 특성화대학 디지털콘텐츠 분야 지원사업자로 선정돼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매년 10억 원씩 3년간 3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2일 산업자원부, 교육인적자원부, 노동부는 최우수 실험실·산학협력중심 전문대학·성장동력 특성화 대학 등 5개 사업별로 최종 지원대상 기관을 확정·발표하면서 디지털콘텐츠분야 지원사업자로 경북전문대학을 선정했다.
조현철 산학협력단장은 "디지털 콘텐츠 및 중간기술인력 양성사업과 지역문화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술혁신 인프라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