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 김천역사 건립, 2006년 전국체전 개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 등 최근 김천시가 인구 15만 명의 소규모 도시로선 해내기 힘든 일들을 이뤄내면서 타도시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천시가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성공해 낸 비결은 한 마디로 요약하면 사업비의 집중투자다. 한 가지 사업을 해도 규모, 운영 면에서 전국 최고 수준으로 만드는 등 선택 및 집중적으로 사업비를 투자하고 있는 것. 10여 년 전부터 이런식으로 집중투자한 사업들이 모여서 지금은 확실한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굵직 굵직한 집중투자에도 그동안 시는 빚을 거의 지지 않았다. 10여년 전부터 조직 슬림화와 군살빼기 경영에 나섰기 때문. 그동안 공무원 수를 400여 명 감축했고 시장 및 간부직원들이 업무추진비를 30% 이상 절약 하는 등의 노력으로 행정자치부 인센티브를 포함해 660여억 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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