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의 터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터널내부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CCTV 등 원격모니터링시스템을 2008년까지 고속도로 모든 터널에 확대,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고속도로 터널은 길이가 1천m이상이면 원격모니터링시스템과 터널관리동의 설치가 가능했으나 1천m미만 터널을 이 시스템의 설치가 의무화되지 않아 비상상황 발생시 사고확인 및 초기대응이 신속히 이뤄지지 못했다.
도공은 내년 교통량이 많은 중규모(500-1천m) 터널 10곳에 모니터링시스템을시범 설치하고 2008년까지 모두 98억원을 투입, 137개 터널에 이를 완비토록할 방침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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