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각장애아동 소리를 찾아드립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는 인공달팽이관 수술로 청력 회복이 가능한 장애아동에게 수술비와 재활치료비를 지원한다.지원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인 10세 미만 청각장애아동을 우선으로 하되 기초생활수급자 중 15세 미만 청각장애아동, 차상위계층의 15세 미만 청각장애아동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수술비와 재활치료비는 1인당 750만 원 정도로 예상되며 의료기관에서 수술이 가능하다고 판단하는 장애아동은 8월 30일까지 거주지 시·군이나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경북도 사회노인복지과(053-950-2412).

이상헌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