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야구선수협, '구장건립 서명' 청와대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대표 김동수)는 새 야구장 건설을 취지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접수한 서명을 모아 구장건립 청원서와 함께 지난 4일 청와대, 국무총리실, 문화관광부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선수협에 따르면 서명에 참가한 사람은 온라인 3만142명, 오프라인 2만2천310명, 프로야구 선수 등 야구 관계자 639명 등 모두 5만3천91명이다.

선수협은 "주 5일 근무제를 맞아 지난 수십 년 간 국민의 여가선용의 한 축을 담당해온 야구를 좀 더 많은 국민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정부를 비롯한 관계자 모두의 의무"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