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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강도, 시민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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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경찰서는 9일 길가던 20대 여성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박모(25·달서구 성당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이날 새벽 3시 45분쯤 달서구 감삼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귀가하던 이모(26·여)씨를 뒤따라가 주먹으로 때린 뒤 현금 2만5천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이씨의 비명소리를 듣고 100m가량 뒤쫓아온 회사원 이모(26)씨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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