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대 강도, 시민에 붙잡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달서경찰서는 9일 길가던 20대 여성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박모(25·달서구 성당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이날 새벽 3시 45분쯤 달서구 감삼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귀가하던 이모(26·여)씨를 뒤따라가 주먹으로 때린 뒤 현금 2만5천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이씨의 비명소리를 듣고 100m가량 뒤쫓아온 회사원 이모(26)씨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