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진각종이 주최하는 '회당문화축제'가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울릉도 관문 도동항 해변공원을 중심으로 울릉 전역에서 열린다.
대한불교진각종 회당 대종사 탄생지인 울릉에서 종주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회당문화제는 불교 민간 문화축제로 올 들어 5회째 열리며 연인원 1만4천 명이 참가하는 불교문화축제다. 12일까지 개최되는 공연마당은 진각종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실시간 방송을 통해 동영상으로 서비스된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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