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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토니 쟈, 개그콘서트 깜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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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나는 액션으로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영화 '옹박'의 주인공 토니 쟈가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 깜짝 출연한다.

15일 '옹박-두번째미션' 홍보차 내한하는 토니 쟈는 17일 진행되는 '개콘' 봉숭아학당 코너에 출연, '옹박 개그맨' 조지훈과 함께 간단한 무술 시연은 물론 익살맞은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인 개그맨 조지훈은 토니 쟈와 비슷한 외모와 동작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최근엔 아예 '옹박' 홍보대사에 임명돼 '공식 닮은꼴'임을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토니 쟈는 내한 기간 중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 프로야구 경기 시구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태국 출신인 그는 독실한 불교신자로 알려져 있다.

토니 쟈는 지난해 여름 개봉됐던 '옹박'으로 전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17년간 갈고 닦은 전통 무술 무에타이 실력을 바탕으로 실감나는 액션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옹박-두번째미션'은 이전보다 훨씬 강력해진 액션을 자랑하고 있다. 4분간의 롱테이크 리얼 액션, 70대1의 엔딩 격투 신 등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봉은 오는 18일.

스포츠조선 김인구 기자 cl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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