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낙동강서 물놀이 40대 실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9일 오후 1시30분쯤 상주시 사벌면 경천대 인근 낙동강에서 부인과 함께 수영을 하던 서모(44·서울시 성동구)씨가 수심 4m 깊이의 소용돌이 치는 물살에 휩쓸려 실종됐다.

경찰과 119구조대원 30여 명은 이날 오후 8시까지 실종자 수색을 벌였지만 서씨를 찾지 못하고 10일 오전 7시부터 또다시 수색작업을 펴고 있다.

문경·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