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도·독도 발전硏' 추진 대경연구원 "내년 2월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릉도와 독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가칭 '울릉도·독도발전연구회'가 내년 출범한다.대구경북연구원(원장 홍철)은 10일 대구경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가칭 울릉도·독도발전연구회 출범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T) 2차회의를 열고 내년 상반기 출범 계획을 밝혔다.

대경연구원 이동형 책임연구원은 "한 달간의 전국 공모를 통해 연구과제가 결정되고, 전국적 연구 네트워크가 형성되면 내년 2월쯤 '울릉도·독도발전연구회'를 정식 출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연구회 출범과 맞춰 '울릉도·독도의 미래비전'을 주제로 대규모 학술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