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은행 본점 1층 로비에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씨의 'TV첼로'와 대구 출신 현대미술가 고 박현기씨의 비디오 아트 작품 '비디오 인스톨레이션'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TV첼로'는 백씨가 예술적 동지인 첼리스트 샬로트 무어만을 위해 만든 작품. TV수상기를 첼로의 몸체처럼 배열하고 비디오테이프, 생중계되는 폐쇄회로 비디오, 혹은 텔레비전 화면을 보여준다. 대구은행은 이들 작품의 소장자인 한은미 김천대 시각디자인과 교수로부터 백씨 작품을 1억 원에 매입했으며, 박씨 작품은 1년간 무상 임대했다.
이채근기자 minch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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