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시장에서 상가를 비롯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주택과 토지 등에 초점을 맞춘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대책이 예고되면서 아파트나 토지 경매로 시세차익을 노리던 투자자들 발길이 안정적 임대수익을 안겨주는 상가 등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는 분석이다.
16일 경매정보제공업체 지지옥션(www.ggi.co.kr)에 따르면 경매시장에서 상가와 사무실, 오피스텔 등 업무용·상업용 물건의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이 이달 들어 치솟고 있다.
8월 1~15일 전국에서 경매에 부쳐진 업무용·상업용 건물 2천138건 중 428건이 낙찰가율 60.7%로 낙찰됐다. 낙찰가율이 지난달(50.1%)보다 10% 포인트 이상 높아진 것. 업무용·수익형 부동산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던 낙찰가가 감정가보다 높은 경우도 종종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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