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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이순신' 게임으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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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사극 '불멸의 이순신'이 게임으로 다시 태어난다.

KBS인터넷(대표 김성호)은 게임개발업체 '에스이'(SE)와 손잡고 지난해 8월부터 온라인게임 '불멸의 이순신'을 개발해 다음달 중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3D 게임으로 선보이는 '불멸의 이순신'은 이순신 장군과 임진왜란을 게임화한 것으로 KBS인터넷에서 운영하는 콘피아닷컴(http;//leesoonshin.conpia.com)에서 서비스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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