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 국민임대주택 84호가 오는 2009년까지 건설될 예정이다. 건설교통부와 대한주택공사는 최근 합동검토회의를 열어 '울릉도 국민임대주택 건설 추진계획안'을 최종 확정한 뒤 18일 경북도에 통보했다.
이 안에 따르면 임대주택은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431의 8 일원에 세워지며 대지 3천541평 규모에 지상 4층, 5개 동으로 건설된다. 주택 평수는 18평 36호, 20평 24호, 22평 8호, 24평 16호 등 4개 평형으로 구분됐다.
정부는 오는 11월까지 설계 및 주택건설 사업 승인을 얻고 내년부터 용지매수, 착공, 입주자 선정 과정을 거쳐 3년내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북도와 울릉군이 지난 3월 울릉도 내 인구유입 증가추세를 극복하고 독도 수호의지를 대외적으로 과시하기 위해 정부 측에 건의했던 것이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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