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쌍용화재가 해외 사모펀드에 매각된다. 쌍용화재는 23일 대주주인 세청화학 등이 하와이 소재 사모펀드인 호누아 인베스트먼트에 22일 보유주식을 매각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매각 대상 주식은 세청화학과 대유컨소시엄 등 대주주가 갖고 있는 주식 390만 주와 이들이 다른 주주로부터 의결권을 위임받은 111만 주, 후순위 전환사채(200억 원) 등이다. 이는 쌍용화재 전체 주식 1천30여만 주의 49%로,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후순위 전환사채까지 포함할 경우 50%를 넘게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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