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가 31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 콘서트는 한국전력이 문화 소외계층에 클래식 음악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 한국전력이 예산을 지원하고 사업 파트너로 선정된 국내 대표 민간교향악단이 1년간 전국을 돌며 공연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5월 서울 첫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20회 순회 연주회가 열린다. 대구 콘서트에 이어 9월부터 대전과 부산, 강릉, 서울 등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연주단체는 공모를 통해 예술의 전당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음악감독 김민 서울대 음악대 학장)가 선정됐다. 이번 대구 공연에서는 김동진 전 경원대 교수의 지휘로 'KBS FM 실황음악회' 해설을 맡고 있는 김주영 추계예술대 겸임교수가 해설한다.
소프라노 이미선, 피아노 한희철 계명대 초빙교수, 테너 이현 영남대 교수가 협연자로 출연한다. 연주곡은 글린카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1악장', 차이코프스키 발레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그리운 금강산', '뱃노래', 푸치니 오페라 '마농레스코' 아리아 '그대는 일찍이 본 일이 없는 미녀',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등이다. 초대권 배부는 교보문고·동서음악사·동아백화점 문화센터·영풍문고·제일서적 등. 02)3456-3148.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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