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 보건과학계열(계열장 권기홍)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신기술 전문인력양성' 지원사업 대구·경북지역 주관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5년간 2억5천만 원이 지원되는 이 사업은 환경오염물질 배출 및 방지시설이 있는 사업장의 환경관리실무자들에 대한 재교육을 하게 된다.
영남이공대는 산업체 환경관리자 및 실무 담당자들에게 환경오염의 폐해와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고 신기술을 포함한 실무지식을 전수할 계획으로 교육비는 무료다. 053) 650-9284.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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