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함양-울산 고속도에 현풍IC 연결요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는 30일 오는 2008년 시공되는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130.7km)의 노선을 변경, 달성군 현풍IC에 연결시켜 줄 것을 건설교통부에 요청했다.

시는 이날 오후 대구시민회관에서 열린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안 공청회에서 거창∼합천∼의령∼창녕∼밀양∼언양 구간(지도 참조) 중 의령 통과 구간 대신 북쪽의 현풍IC에 접속하는 방안을 국토종합계획에 반영해달라고 건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 고속도로가 DGIST, 테크노폴리스가 들어서는 현풍 지역을 통과함으로써 교통수요 유발 및 경제적 효과가 크게 증대될 것"이라며 "이렇게 될 경우 사실상 대구-울산 간을 곧바로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만들어지는 셈"이라고 말했다.

기존 노선을 변경할 경우 창녕JC∼구마고속도로의 연결지점인 현풍JC간 26km 도로 확장이 필요없고 우포늪 등 환경훼손 우려가 줄어들며 공사비 절감 효과가 있다.

그러나 낙후된 경남 북부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인 만큼 노선이 바뀔 경우 창녕군, 의령군 등 해당 지자체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이 도로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시행되고 공사비 4조3천억 원에 2013년 완공될 계획이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진 배우 명계남(74)씨가 2일 황해도지사로 임명되었고, 명 지사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연극과 영화계에서 활발히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글로벌 자산 시장이 혼란에 빠지며,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2세 여성 김 모 씨가 지난달 19일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으며, 그녀와 과거 교제...
한국 외교부는 2일 중동 7개국에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를 발령하며 국민의 안전을 우려하고, 해당 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국민에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