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형택, US오픈테니스 1회전 탈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 이형택(63위. 삼성증권)이 올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총상금 180억원)에서 1회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형택은 3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뉴욕 플러싱메도 국립 테니스 센터에서 벌어진 1회전에서 마리오 안치치(22번시드.크로아티아)에게 0-3(2-6 1-6 5-7)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2000년 이 대회 4회전까지 진출했던 이형택은 3년 내리 1회전 탈락했던 안치치에게 2회전 진출 티겟을 내줬다.

이형택은 올해 4대 메이저대회에서 호주 오픈에 이어 두 번째로 1회전에서 탈락했다. 프랑스오픈에서는 3회전까지 올랐고 윔블던 오픈에서는 2회전에 진출한 바 있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