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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면에 천문대 개관 별자리관측소로 운영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영양반딧불이생태학교 내에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가 2일 개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별자리관측소로 운영된다.

영양반딧불이천문대는 총사업비 17억3천여만 원을 들여 연 건평 563㎡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지방자치단체가 세운 첫 번째 천문대다.

영양반딧불이천문대는 전시홀, 천체투영실, 세미나실, 주관측 돔, 보조관측 돔이 설치되어 있으며 3층을 관측실로 운영한다. 주관측돔로 쓰일 400㎜급 반사굴절 망원경을 비롯해 보조관측돔에는 250㎜급 반사망원경 2대, 150㎜급 굴절망원경 2대를 갖추고 있다.1층에는 안내 로봇, 고대인의 우주관, 천문학의 역사, 우주탄생, 태양계 모형, 천체투영실이 있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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