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그동안 광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새 유니폼을 1일부터 본격적으로 입기 시작했다. 유럽 최고 디자이너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 지안 프랑코 페레의 작품으로 유명한 새 유니폼은 파리, 런던,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3개 노선의 객실·운항 승무원들이 우선 입게 됐다. 다음달 1일부터는 국제선 및 국내선 전 노선에서 선보일 계획.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 유니폼 도입, 항공기 전 좌석 동영상(AVOD)서비스와 기내 인터넷 서비스 등 기내 서비스 혁신작업에 맞춰 NEW CI(새 기업이미지) 도입작업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정민기자 cwolf@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