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천주교 '생명윤리' 주제 공개 세미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천주교 주교회의 생명윤리연구회는 3일 오후 가톨릭대 성신교정 대강당에서'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생명윤리법)과 가톨릭 윤리'라는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생명윤리연구회가 지난 3월 31일 기독교 생명윤리협회와 공동으로 청구한 생명윤리법 위헌소원 판결을 앞두고 생명윤리법의 위헌성을 다시 한번 적극 알리고자 마련한 자리다.

'생명윤리법에 대한 비판적 검토'(박영식 변호사),'생명윤리법과 가톨릭 윤리'(가톨릭대 신학대학 교수 이동익 신부),'성체줄기세포와 미래의학'(오일환 가톨릭의대 기능성세포치료센터 소장) 등이 논의된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