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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동막골' 5주째 박스오피스 정상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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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흥행작 '웰컴 투 동막골'이 3-4일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5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동막골'은 3-4일 서울 81개 스크린에서 12만5천358명을 동원해 2위 '박수칠 때 떠나라'를 멀찌감치 따돌리며 또 다시 정상에 올랐다.

1달 넘게 흥행 행진을 계속하고 있지만 관객 감소율은 지극히 낮은 편. 서울 주말 관객은 전주에 비해 2만명 가량 줄어드는 데 그쳤다.

전국 362개 스크린에서 상영됐으며 4일까지 서울 192만9천763명을 포함, 전국 630만3천468명이 관람해 '태극기 휘날리며'(1천174만명), '실미도'(1천108만명), '친구'(818만명)에 이어 역대 흥행작 순위에서 4위에 올랐다.

'…동막골'의 흥행세는 '외출', '형사 Duelist', '가문의 위기'가 상영되는 이번 주부터 일단 꺾일 것으로 보이지만 강한 뒷심을 보이고 있어 최종 스코어가 어느 정도까지 올라갈지는 예측이 쉽지 않다. 쇼박스는 750만명-800만명 정도의 관객을 모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위는 장진 감독과 배우 차승원의 '박수칠 때 떠나라'. '…동막골'에 이어 개봉 이후 4주 연속 2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배급사 시네마서비스에 따르면 이 영화는 3-4일 서울 51개 스크린에서 5만2천12명을 동원했다. 지난 달 11일 개봉 이후 서울 78만6천332명을 포함해 전국 240만명이 관람했다. 전국 217개 스크린에서 선보였다.

개봉작 중 뚜렷한 화제작이 없는 가운데 3-6위권에는 '게스 후', '크림슨 리버2',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애프터 선셋'이 포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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