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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정치자금 제공의혹 삼성직원 주중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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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부·국정원 도청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6일 주중 참여연대가 안기부 도청테이프 내용을 근거로 고발한사건과 관련, 정치자금 제공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삼성 관계자들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참여연대 고발사건과 관련해 피고발인 측 관계자를 불러 조사하기는 지난달 9일 이학수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장 조사 이후 처음이어서 도청테이프 내용에대해 검찰의 수사행보가 빨라질 전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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