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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중국 강타…22명 사망·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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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호 태풍 '카눈'이 11일부터 중국 상하이(上海)시와 저장(浙江)성, 장쑤(江蘇)성 등 동부 연안지방을 강타해 22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으며 가옥 수천채가 파괴됐다.

중국 신화통신은 12일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카눈이 11일 오후 저장성에 상륙, 항저우(杭州)와 타이저우(臺州), 샤오싱(紹興) 등을 강타한데 이어 장쑤성과 상하이를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태풍으로 14명 이상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으며 가옥 7천468채가 강풍과 폭우로 파괴됐으며 경제적 피해를 금액으로 환산한 규모는 68억9천만위안(8천727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태풍 카눈이 처음 상륙한 저장성 해안지역에서는 주민 100만여명이 대피했으며 3만7천여척의 선박들이 태풍을 피해 항구에 정박했고 일부 지역 초.중.고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휴교했다.

상하이 시당국은 태풍 경보를 황색에서 적색으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저지대 주민 10만명을 긴급 대피시켰으며 사상 처음으로 초.중.고교와 유치원 모두에 대해휴교 조치를 단행했다.

상하이 푸둥(浦東)과 훙차오(虹橋) 공항에서는 태풍의 영향으로 116편의 항공기가 연발착했으며 도로 곳곳이 침수됐으며 가로수가 쓰러지고 일부 주택이 무너지는 피해를 입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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