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 제작한 '다섯개의 시선(If You Were Me 2)'이 런던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제49회 타임즈 비에프아이 런던국제영화제(49th The Times bfi London Film Festival)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며, '다섯개의 시선'은 월드시네마 섹션에 초청받았다.
'다섯개의 시선'은 박경희, 정지우, 장진, 류승완, 김동원 등 5명의 젊은 감독들이 참여한 옴니버스영화로 2003년 '여섯개의 시선'을 잇는 작품. 탈북 청소년, 장애인, 비정규직, 중국동포 등 사회적 약자, 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무관심과 일상화된 차별문제를 다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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