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시청 에워싼 경찰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업경영인 경주시 연합회원과 시민 등 1천여 명은 15일 경주역 광장을 비롯한 시내 일원에서 경주시의 방폐장 유치 추진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날 경주역 방폐장 반대집회에는 울산 북구 출신 시·구의원 9명이 참가해 경주시의 방폐장 유치신청 철회를 촉구했다.

한편 이날 경찰은 시위대의 경주시청 난입에 대비, 시청 마당 안에서 버스와 승합차 등을 이용해 시청사를 완전히 둘러싸는 방어막을 쳤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