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공직사회의 부조리를 없애기 위해 20일 '부조리 신고보상금 지급조례'를 제정·공포하고 신고자에게 최고 1천만 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신고대상은 직무와 관련해 금품이나 향응을 받은 행위와 다른 공무원의 공정한 직무를 방해하는 알선·청탁 행위, 직위를 이용한 부당이득 등이다. 인터넷(www.gb.go.kr), 전화, 우편 및 직접 방문을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자에 대해서는 비밀을 철저히 보장해 준다. 문의 950-3065.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