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목현상에 따라 교통정체가 심했던 울진군 후포면~평해읍 해안 연결도로 문제가 우회도로 건설로 결정됐다. 울진군은 20일 후포면 후포항 동심식당~후포등대 진입로 780m의 병목구간 해소를 위해 해안가로 우회도로를 개설키로 했다.
군은 3년간 51억 원의 사업비를 2차로로 개통할 계획이며 우선 200m를 내년 사업으로 시행하기로 했다는 것.
후포 등대공원과 후포면~평해읍 해안도로를 잇는 유일한 통로인 이 구간은 폭 2m의 좁은 도로였다. 이 때문에 평소에도 차량 교행이 어려운 데다 주말이나 명절, 피서철이면 병목현상으로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통행에 큰 불편을 겪어 왔었다.
고재옥 울진군 토목담당은 "해묵은 숙원사업인 후포 우회도로 개설로 인해 교통흐름이 크게 개선되고 학생들의 통학과 주민보행 등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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