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웰빙의 맛과 체험'이란 주제로 올해 처음 열린 '2005 문경 오미자 축제'가 대성황을 이뤘다.문경시에 따르면 오미자 주산지인 문경 동로면에서 24, 25일 열린 이 행사에는 1만여 명 가까운 인파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 수확 체험·시음회·음식품평회 등을 둘러봤다.
가족과 함께 부산에서 왔다는 주부 이귀숙(42 ) 씨는 "오미자를 소재로 한 음식도 다양했고 오미자가 우리 몸에 너무 좋다는 사실을 처음 알고 5kg을 구입했다"며 "내년에도 꼭 다시 오고싶다"고 말했다.
문경·장영화기자 yhjan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이학재, 李 "댓글 보니 세관 아니라 인천공항공사 업무" 발언에 "위탁 받은 적 없다"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