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보건관리는 26일 조류독감으로 인한 사망자가 두 명 더 늘어 H5N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따른 희생자는 모두 6명이 됐다고 밝혔다.
니요만 칸둔 인도네시아 보건부 질병통제국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정밀검사 결과 다섯 살짜리 여아 리스카가 조류독감 바이러스의 최근 희생자였음을 확인했다고 말하고 "아이의 혈액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침(타액) 검사는 음성반응이 나왔지만 보건당국은 혈액분석 결과를 기초로 조류독감에 의한 사망으로 판정했다. 보건당국은 채취한 혈액을 홍콩으로 보내 추가 분석을 요청했었다.
술리안토 사로소 전염병 병원에서 조류독감 양성판정을 받은 5명의 인도네시아 환자 가운데 한 명인 27세 여성도 이날 사망했다고 병원은 밝혔다. 한편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4개국에서 발생한 조류독감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 2003년 이후 65명에 이르고 있고, H5N1 바이러스는 러시아, 유럽 조류에서도 발견돼 왔다.
자카르타AFP로이터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2억 오피스텔 안팔려…누구처럼 '29억' 똘똘한 한 채 아니라"
조국, 3·1절 맞아 "내란 부정·시대착오적인 尹어게인 세력 척결해야"
이재만 "국힘, 국회의원들 대구 이용만 해…시장 출마 결심" [뉴스캐비닛]
李대통령 "3·1혁명은 미래 나침반, 민주주의·평화·문화 꽃피우겠다"
[사설] 공론화된 부정선거 의혹, 선거 시스템 전면 개편 불가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