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9일 홍석현(洪錫炫) 전 주미대사 후임에 이태식(李泰植) 외교부 차관을, 후임 차관에 이규형(李揆亨) 대변인을 각각 내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김만수(金晩洙)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달 초 주미대사에 내정된 이태식 외교차관에 대한 미국 측의 아그레망 절차가 모두 끝났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후임 외교1차관에 유명환 외교2차관이 자리를 옮기고, 외교2차관에 이규형 외교부 대변인을 승진 임명키로 했다"고 밝혔다.이 주미대사 내정자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 외무고시 7회로 외무부에 들어와 외무부 통상국장, 한반도 에너지 개발기구(KEDO) 사무차장, 주이스라엘 대사, 외교부 차관보, 주영국 대사 등을 역임했다.
최재왕기자 jw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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