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낳은 천재화가 이인성(1912~1950)의 작품전시회가 51년 만에 대구에서 열린다.
이인성미술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유병수 계명대 명예교수)는 29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11월 4일 이인성의 작품 30점과 당시 활동을 같이 했던 향토회원들의 작품을 함께 전시키로 했다. 전시회 주관은 대구미협(회장 이장우)과 대백프라자 갤러리가 맡았다. 대구 출신의 이인성은 풍토미를 분할적인 필치와 풍부한 색채를 사용해 표현하고 주로 향토적인 소재를 사용했다. 대표작으로는 '해당화''가을의 어느 날''경주의 산곡에서' 등이 있다.
이인성 작품 전시회는 1954년 유작전시회 이후 51년 만에 지역에서 열리는 것이다.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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