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역대 최고 공포영화는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클래식 호러 영화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이 '엑소시스트'와 '양들의 침묵'을 누르고 역대 최고로 무서운 공포영화에 선정됐다.

최근 '자이언트' 잡지가 독자들을 상대로 실시한 '역대 최고로 무서운 DVD 25선' 설문 조사에서 1974년작 '...전기톱...'이 1위를 차지했고, '양들의 침묵'이 그 뒤를 이었다.

'엑소시스트'가 3위,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이 4위를 각각 차지해 최근작보다는 70-80년대 영화가 상위 랭크를 독점했다.

5-10위는 '오디션' '헬레이저' '플라이' '서스피리아' '헨리 : 연쇄살인범의 초상' '이블 데드'가 각각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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