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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보디빌딩선수권 5일 안동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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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아시아보디빌딩선수권대회가 5일부터 10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 93년 세계선수권 이후 7번째로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보디빌딩대회로, 22개국 229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다.

한국은 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85㎏급 금메달리스트 강경원(인천보디빌딩협회) 등 16명이 남자 9체급, 여자 6체급에 출전한다.

경량급에서는 동남아시아 선수들이 두각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고 중량급에서는 골격이 크고 근육이 굵은 중동 선수들의 우세가 점쳐진다.

협회 관계자는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2개가량의 금메달을 생각하고 있다"며 "2006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보디빌딩의 판도를 미리 볼 수 있는 대회로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 선수들이 근육의 양과 질이 아닌 탄탄한 몸매의 미를 겨루는 아시아휘트니스선수권 및 바디휘트니스선수권도 함께 열린다.

보디빌딩 선수들의 체중 계측과 휘트니스 선수들의 신장 계측은 6일 실시되고 7일에는 예선, 8일에는 본선이 펼쳐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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