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4일 군복무자 가산점제도를 재도입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도입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공무원 및 공공기관에 군복무자가 응시할 때 3% 가산점을 주는 내용의 '국가봉사경력 가산점 제도'를 2007년께 도입할 것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국방부는 "국방부 병영문화개선대책위원회에서 하나의 아이디어로 제시된 것으로, 더 이상 논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방부는 "이병과 병장 계급을 없앤다는 언론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병계급제도 단순화 방안은 장기적으로 연구해야 할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유승민, 정계 복귀 시그널?…"정치 결실 보고 싶다"
"北 고 김영남, 경북고 출신 맞나요"…학교 확인 전화에 '곤욕'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