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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195만명…2주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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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영화 '너는 내 운명'이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박스오피스 1-4위를 모두 한국영화가 휩쓸었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든 '너는 내 운명'은 1-3일 연휴기간 서울 80개 스크린에서 19만3천600명을 모으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일까지 전국누계는 195만4천명(340개 스크린)으로 오랜만에 멜로영화 흥행작이 탄생했다.

전국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쾌속질주 하고 있는 '가문의 위기'는 대망의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연휴 서울 51개 스크린에서 9만8천370명이 들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전국 누계는 508만229명(268개 스크린)을 기록했다.

3위는 지난달 29일 개봉한 '미스터 주부퀴즈왕'. 서울 52개 스크린에서 6만9천443명이 봤다. 전국적으로는 3일까지 240개 스크린에서 27만1천174명이 찾았다.

4위 역시 29일 개봉한 '강력3반'. 1-3일 서울 42개 스크린에서 6만5천93명이 관람했다. 그러나 전국 스코어는 44만6천100명(212개 스크린)으로 '미스터 주부퀴즈왕'을 앞질렀다.

한국영화의 돌풍 속에서 팀 버튼 감독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개봉 3주차에 전국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주말 서울 36개 스크린에서 5만600명을 모았고, 전국 누계는 118만3천800명(112개 스크린)을 기록했다. 5위.

6위는 '사랑니'. 1-3일 서울 45개 스크린에서 3만6천명을 동원했으며 29일 개봉 이후 닷새간 전국 12만7천명이 관람했다. 전국 스크린 수는 185개.

7위는 '웰컴 투 동막골'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 서울 24개 스크린에서 3만1천971명이 들었다. 전국관객은 782만4천93명(126개 스크린)으로 800만 고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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