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특급' 박찬호(32)가 5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벌어지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디비전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지 '노스카운티타임스'는 4일 세인트루이스발 기사에서 "샌디에이고가 엔트리 마감시한인 이날 자정(미국 동부 현지시간 4일 오전 11시)까지 제출해야 하는 25인로스터를 확정짓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브루스 보치 샌디에이고 감독이 10명의 투수로 마운드를 꾸릴 계획이라고 암시했는데 이는 박찬호가 제외되고 내야수인 션 버로스가 포함된다는 뜻"이라고 짤막하게 보도했다.
'박찬호가 제외될 것'이라고 명시한 기사는 현지 언론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보치 감독은 "버로스는 로버트 픽과 함께 좌타 전문 대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표 내용을 봐야 정확한 전후사정을 알 수 있지만 일단 현재 분위기는 박찬호에게 비관적이다.
이 신문은 10명의 투수로 갈 경우 제이크 피비, 페드로 아스타시오, 애덤 이튼, 우디 윌리엄스, 브라이언 로렌스, 트레버 호프먼, 스캇 라인브링크, 오스카 아키노리, 루디 시네스, 클레이 헨슬리가 될 것으로 내다본 바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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