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4 일(현지시간) 북핵 공동성명 이행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제5차 6자회담을 앞두고 10 월 중하순 방북을 포함한 순방외교를 통해 회담 사전정지 작업을 할 예정임을 시사했다.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힐 차관보는 이날 오후 워싱턴 포린 프레스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또 공동성명 이행의 첫 조치는 북한의 핵무기와 핵프로그램 전부에 대한 "누락없는 완전한 신고(declaration)"라고 거듭 강조하고, 미국도 상응하는 이행의무 조치들을 "모두 절대적으로 완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힐 차관보는 특히 5차회담 전망에 대해 "한차례 회의 후 큰 (합의) 발표가 있을지, 여러차례 회의 때마다 작은 (합의) 발표가 있을지" 아직 예측할 수 없다고 말해5차회담은 지난 4차회담 때보다 회기와 의제를 더 짧고 세분화해 진행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북한 방문 계획에 대해 힐 차관보는 여러 부처간 집중 협의하고 있음을 시사했으나,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워싱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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