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로 알려진 말라카이트 그린이 국내산 수산물에서도 검출된 것으로 알려져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말라카이트 그린이 국내산 수산물에서 검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6일 "국내의 내수면(육지)과 바다 양식장에 대해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이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내수면 양식장의 일부 어종에서 발암물질인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바다 양식장에 대해선 아직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국내산 수산물에서 발암물질인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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