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7일 오후 3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대구시, 학계, 시민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순환도로 상인~범물 구간 건설 관련 공청회'를 갖는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대구시의 경과보고, 사업추진 회사 측의 사업설명'에 이어 김갑수 영남대 교수, 김종원 계명대 교수, 고재기 대구한의대 교수, 김영창 대구시 건설방재국장, 송창섭 대구참여연대 시정개혁센터 소장, 조광현 대구경실련 사무처장 등이 찬·반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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