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R&D)의 기획·자문·평가·기술정보제공 등 전문적 지식서비스를 제공하는 '연구기획평가사'를 뽑는 국가자격시험이 내년 6월 처음으로 실시된다.
과학기술부는 5일 연구기획평가사의 검정기준, 응시자격, 검정과목, 위탁 검정 및 양성기관 지정 계획 등을 포함한 '연구기획평가사 자격제도 추진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 추진계획에 따르면 올 연말 연구개발평가사 모의시험을 거쳐 내년 6월 제1회 연구개발평가사 국가자격시험을 실시해 50명을 뽑고, 2007년 제2회 시험에서는 합격자를 200명으로 확대한 뒤 2008년 이후부터는 시장수요를 고려해 합격자 수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연구기획평가사는 연구소, 대학, 기업, 국가 연구관리 전문기관,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연구개발서비스업체 등에 소속돼 연구개발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자격시험은 1차 객관식(연구기획론·기술경영 일반·프로젝트 관리·기술사업화 개론)과 2차 주관식(연구기획 실무·프로젝트 관리 및 평가실무·기술사업화 실무) 등 2차례 실시되며 1, 2차 합격자는 과기부 장관이 정하는 소정의 실무수습을 받아야 한다. 응시자격은 이공계 구분없이 학사 이상의 학위 취득자로 연구개발·기획·관리분야에서 일정기간 이상의 현장경력이 있어야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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