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3회 참 스승상 수상자 '영광의 얼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일신문사와 원암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제3회 참 스승상 수상자로 대구의 권경희(61·여·용지초) 교장과 도궁선(50·여·서부중) 교사, 경북의 김진석(57·고령 백산초)·김건수(48·의성 옥산중) 교사가 선정됐다.

참 스승상은 일제 치하에서 교육을 통한 민족의식 함양과 후진 양성에 평생을 바친 고(故) 원암 이규동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존경받을 만한 교사를 발굴, 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참 스승상 수상자로 선정된 교사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500만 원에 주어지며, 시상식은 14일 오후 3시 매일신문사 11층 강당에서 열린다.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