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물가 상승을 막기 위해 이달에 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이코노미스트들이 보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10일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이코노미스트와 채권 애널리스트 14명 가운데 12명은 금리 인상에 무게를 실었다.
이에 앞서 인도네시아와 태국, 대만, 필리핀 중앙은행은 이미 고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 우려를 피하기 위해 올 들어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한국은행도 인플레를 막기 위해 선제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이승권 애널리스트는 "고유가로 인해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며 한은이 이달에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고 내년 상반기에 한 차례 더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은 이르면 11일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를 올릴 것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한국의 9월 소비자 물가는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남북 교류 막혔는데 또 1515억…"남북협력기금 '쌈짓돈' 우려"
李대통령 "개혁 이름으로 개혁 방해하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
프랑스 다음은 중앙亞…李대통령 외교엔 빈틈 없는데, 인사·부동산엔 언제 답하나
김승원 "취임 시 국힘 정당해산 요건 검토…공소 취소 폐지는 신중해야"
정부, 北 병원 의료장비 166종 지원 추진…김대식 "굴종적 대북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