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학회 대구·경북지회와 대구시의사회가 주최하는 제6회 간의 날 기념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 강좌가 오는 18일 오후 2시 경북대병원 응급병동 10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간의 날(10월 20일)을 맞이하여 마련된 이번 공개 강좌에는 탁원영 경북대병원 교수, 이창형 대구가톨릭대학병원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간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 '간경변증의 관리', '간이식술의 현황과 문제점', '바이러스성 간염의 종류와 예방법', '만성간염의 치료' 등에 대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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