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0)는 15일 개막하는 프로야구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시상 계획과 홈런존 운영 방안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700만원 상당의 삼성 PAVV 5 0인치 디지털 TV, 우승팀 감독에겐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가 각각 수여된다.
또 우승팀은 다음 달 10일부터 4일간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리는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이와 함께 한국시리즈 기간 공식 타이틀 스폰서인 삼성전자 후원으로 PAVV 홈런존을 운영, 이 곳으로 넘어가는 홈런을 친 타자는 300만원 상당의 TV, 홈런볼을 주운 관중은 26만원의 상당의 포토프린트를 각각 받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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