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발생한 강진으로 파키스탄에서만 사망자가 7만~8만명에 이를 수 있다고 파키스탄 고위 당국자가 16일 말했다.
시칸다르 하야트 칸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최고책임자는 이날 카슈미르에서만 사망자가 최소 4만명에 달한다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카슈미르에서만 사망자가 4만명에 달함에 따라 파키스탄 전역에서 이번 지진 희생자는 5만3천명을 넘어섰는데 하야트 칸은 "여전히 건물 잔해가 치워지지 않은 도시가 있기 때문에 사망자 수는 7만~8만에 이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파키스탄 역사상 가장 끔찍한 비극"이라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인도 경찰에 따르면 인도령 카슈미르에서는 이번 지진으로 1천329명이 숨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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